Madilyn Bailey가 리메이크한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의 Don't You Worry Child Don't You Worry Child- Madilyn BaileyThere was a time한 때는I used to look into my father's eyes아버지의 눈을 바라보곤 했어In a happy home행복한 집에서I was a king, I had a golden throne왕처럼 살았고, 황금 왕좌가 있었지Those days are gone그 시절은 이제 이제 갔고Now the memory's on the wall지금은 기억만 벽에 걸려 있어I hear the songs노랫 소리가 들려 From the places where I was born내가 태어난 곳에서 들리던 노래 Up..
어떤 사람들은 사랑도 우정도 수도꼭지처럼 여긴다.필요할 때 틀고, 필요 없으면 잠그고상황에 따라 흘려보내거나 멈출 수 있는 조절 가능한 감정으로 여긴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나 우정은 어둠 속을 비추는 등대의 불빛과 같다.등대는 밤바다에서도 변함없이 빛을 내며 길을 안내한다.이런 것처럼 사랑과 우정은 필요할 때 선택적으로 주고받는 감정이 아니라힘들 때나 기쁠 때나 곁에서 변함없이 지속되는 것이다.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누군가를 비추고 방향을 제시하는 한결같은 것이다. 리한나의 노래를 Marie Digby가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것이다. 이 곡은 마치 사랑하는 친구에게 쓴 것처럼 느껴진다.하지만 알고 보면 사실 자기 자신에게 쓴 노래라고 한다.유명세 이전의 '인간 리한나'가 '유명세로 뜬 리한나'..
뮤지컬 애니는 찰리 스트라우트가 만든 책 어린 고아 애니를 원작으로 만든 브로드웨이 뮤지컬인데요.1976년에 처음 나왔으며, 현재까지 라이브 방송을 하며 엄청나게 인기가 많은 뮤지컬 중 하나랍니다.저는 얼마 전에 넷플릭스에서 애니를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더욱 풍성하고 화려해진 무대 효과과 춤으로 더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이예요. 많은 배우들이 Annie 역을 연기했는데 그 중 에일린 퀸이 부른 tomorrow라는 노래를 가져왔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묻어나는 작품을 좋아하는데요. 제가 재밌게 본 작품들로는 빨간머리 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플로리다 프로젝트, 애니 등이 있어요.이런 작품을 보면 어린아이들에게서도 배울 점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어린아이들이 겪는 어려움와 그것..
1982년 4월 8일 발매된토토(TOTO)의 정규 4집 앨범 [TOTO IV ]에 수록된 [Africa] [TOTO IV]는 빌보드 200 앨범 차트 4위에 올랐고,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프로듀서',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과 같은 앨범에 자주 들어가는 곡이다. Africa는 TOTO의 노래 중에 가장 히트 친 곡이다. 그 중 앨범에서 두 번째 싱글로 발매된 [Africa]는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했고 그룹의 첫 번째이자 유일한 1위 곡으로 남아 있다. 또 [Africa]는 평론가들의 높은 찬사를 받아서 롤링스톤이 선정한 역대 가장 위대한 노래 500곡에서 45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아래는 암스테르담 라이브 공..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 뮤지션으로 구성된 그룹 크라우디드 하우스(Crowded House)의 음악 중에 가장 유명한 곡이 아닐까 싶다. Crowded house는 호주, 뉴질랜드, 영국, 미호주와 영국에서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했고, 미국 시장에서는 1986년 나왔던 Don't Dream It's Over로 빌보드 싱글 차트 2위에 올라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Don't Dream It's Over는 Neil Finn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1986년 발매된 밴드의 데뷔 앨범에 수록되었다. 이 노래는 당시 Neil Finn의 감정과 어지러운 세상의 상황을 반영하며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는 이 곡이 특정한 의미로만 해석되지 않고 청자들의 상황에 맞게 받아들여지기를 바랬다고 한다. 이 곡은 2017..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 TLC - Turntable 들고 와 봤어요 ㅎㅎㅎ 단 3장의 앨범으로 90년대를 지배하던 가수 TLC에 대해 소개 해 드리려고 해요.자유롭고 긍정적인 분위기의 노래가 많아서 자주 듣는데요.. 너무너무 좋아하던 가수인데멤버 레프트 아이의 비보를 듣고 슬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자유와 행복감을 선사했지만...정작 본인들은 자유롭지 못했던 TLC의 이야기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우리는 역사상 가장 크게 성공한 걸그룹이고1000만장이 넘는 앨범판매량에5년동안 이 바닥에서 죽어라 일했는데결국 파산할 대로 파산해버렸네요(We Are Broken As Broke Can Be)- 1996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Chilli의 수상소감 - 왼쪽부터 티보즈, 칠리, 래프트 아이예요..
"Only You"는 원래 영국의 신스팝 밴드 Yazoo(북미에서는 Yaz로도 알려짐)가 1982년에 발표한 곡이예요. 이 곡은 Vince Clarke와 Alison Moyet의 듀엣으로 구성된 Yazoo의 데뷔 앨범 "Upstairs at Eric's"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후 1983년에는 영국의 아카펠라 그룹 Flying Pickets가 이 곡을 커버하였고 왕가위 감독의 홍콩 영화 타락천사(The Fallen Angels, 1995) ost로 쓰여서 히트를 쳤습니다. "Only You" 가사는 이별 후에도 사랑이 계속 남아 있으며, 그 사람만이 자신에게 특별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Yazoo버전: 원곡은 신스팝 장르에 속합니다. 1980년대 초반 신스팝의 전형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으..
Be still my heartsilje Nergaard My heart's not lonely or broken내 마음은 쓸쓸하지도 아프지도 않아요Is not of ice or of gold차갑지도 상냥하지도 않죠Nor has my heart ever spoken to me또 내 마음은 나에게 말해준 적이 없어요when a love has grown cold내 사랑이 식어버렸던 때에도 말이죠 I felt not the faintest flutter난 아주 조금의 떨림도 느끼지 못했어요When you brushed my cheek as you passed당신이 지나가며 내 볼을 스쳐갔을 때에도Nor will I willingly clutter my life with these things that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