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ech Blog (Myhome/Diary)

요즘은 인생 어떻게 보낼지,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지 고민이 많이 된다. 그래서 멋지게 나이 들고 싶다는 생각을 부쩍 많이 해. 그리구 나이를 먹으니까 나는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기준을 갖게 됐다. 어렸을 때는 재밌고, 잘 노는 친구들이 좋았다. 하지만, 지금은 무엇이든지 계속 시도해보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사람이 좋다. 일이든, 취미든, 운동이든, 자기 계발이든지 뭔가를 열정적으로 해 나가는 사람을 보면 나는 '나도 저 사람처럼 열심히 해야지, 멋지게 살고 싶다' 그런 생각을 한다.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보다 나를 끌어 줄 수 있는 사람, 서로 힘이 되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 '저 사람은 얼굴도 분위기도 애티튜드도 ..

시험이 어렵네~! 집에서 더 가까운 시험장소로 광주대 호심관이 있지만 모교로 예약을 했다~학교 어떻게 변했나 궁금하기도 하고 옛날 생각도 나고학교 많이 좋아졌네 분필 날리는 초록색 칠판도 없어지고 교탁도 사라지고 4칸짜리 가로로 긴 스크린이 생겼다그 위에 글씨 쓰는 걸로 바꼈다강의실 엄청 좋아졌네~! ㅋㅋㅋㅋㅋㅋㅋ시간이 빨라 정말로... 그리고 사람들 마음이 기술력을 못 따라간다... 뭐든 다 갖고 싶고, 항상 좋은거 쓰고 싶고 남들만큼 하고 싶고 뒤처지고 싶지 않고 하지만..그런 것에 휩쓸리지 않고 각자 템포를 유지하면서 사는게 어려운거지 12시 반에 점심 약속이라 치대병원 앞에서 뵙기로 했는데...생각보다 일찍 시험을 끝냈다10시 반에 나와서 시간 떼우려고 학교 후문에 갔다 꽃이야기만 한 6개.....

요즘 이 노래 진짜 좋다... 내스타일~! 그리고 오늘 버스에서 홍콩영화 플레이리스트 듣다가 취저 음악 발견...그리고 아침 출근길에는 소녀시대 Motocycle 👍🏻 👍🏻 👍🏻 오늘은 일 끝나고 나오는데, 우산을 사무실에 두고 나왔다 1층까지 내려가는 중에 ‘아, 우산 안 가져왔네…’ 싶었지만,다시 들어가기도 그렇고 비가 안 오길래 그냥 갔다. > 전파연구원 쪽으로 걸어가는데,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버스정류장인데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서 쫄딱 맞았다. 😅 정류장 도착했더니, 교복 입은 앳된 커플이 딱 붙어 앉아 있었다내가 버스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러 근처로 가니까,여자애가 갑자기 머리도 다듬고 옷도 정리하고 ㅋㅋㅋ하하하 귀여운 자식들둘이만 있고 싶은 눈치 ㅋㅋㅋㅋㅋ자리 비켜주려고 ..

담담한 마음을 가집시다. 담담한 마음은 당신을 더욱 굳세고 바르고 총명하게 만들 것입니다. - 정주영 사회생활은 정말 쉽지 않다. 그래도 내가 웃으면서 하루하루를 견디는 이유는 나에게는 분명한 꿈이 있고, 나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비록 힘들어도, 오늘의 이 시간이 더 나은 미래로 이어질 것이라는 걸.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이 텃세도 결국은 훗날을 위한 준비일 뿐이다. 지나고 보면, 이 또한 아무것도 아니게 될 것이다.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먼 산이 아니라, 신발 속에 들어간 작은 모래다. - 중국 속담 흔들림 없이, 나는 나의 길을 간다. 😊 그 곳을 빠져나가는 최선의 방법은 그곳을 거쳐가는 것이다.The best way out is always thr..

요즘 날씨 1년 중에 제일 좋은 거 같다.이직해서 나주로 출퇴근. 😆근처에 빛가람 호수공원이 있다. 바위에 앉아서 물멍하고점심시간에 여기 가만히 앉아 있으면 최고의 힐링..... 👍🏻 걸으면서 음악도 듣고, 생각하는 시간도 가지고불어 오는 바람을 맞으면 기분이 너무좋다. 어른이 되고 일을 하면서,사람을 둘러싼 환경의 중요성을 더 깊이 느낀다.결국 사람은 누구와 함께하느냐, 어떤 환경에 놓여 있느냐에 따라 생각도, 말투도, 표정도 달라진다.아무리 밝고 멋진 사람이라도 부정적이고 소모적인 사람들 사이에선 그 빛을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사람은 함께하는 사람에 따라 역량이 달라지고, 주변이 곧 나를 비춘다. 누구든지 내가 한 일에 보상과 존중이 있는 곳을 찾아 가야 한다. 그런 환경에서는 마음에 여유가 생..

예전에 했던 pc 게임이다. 10년도 더된 것 같다.그 때 주변에서 하던 게임이 포탈 2랑, 트로피코4 였던 걸 생각 해 보면2011~2014년 사이에 출시되거나 최소 그 이전에 출시된 게임인것같고대학생때 플레이한거라서 아마 2014년 쯤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 게임 다시 하고 싶어서 간절히 찾는 중 ㅠㅠ인디 게임 상 받았다고 누가 추천해 준 게임이었다... 시간 여행 하는 게임이고 스토리가 있었는데스테이지 몇 개 안되서 머리 좀 쓰면 하루만에 다 깰 수 있는 간단한 게임... 메이플처럼 2d 화면이었고 맵에서 퍼즐 조각 같은거 모으는건데되게 몽환적인 분위기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주인공이 시간 되돌리고 점프해서 퍼즐을 찾아서 어디론가 가는 내용이었고...다 깨면 정말 감동적이었고 가슴 아픈 엔딩이었다내가..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사무실에만 있오 까ㅁ미가 갑자기 요즘 자신의 회사생활짤로 만들어서 보내온거.... 얌마 구래서 나도 chatGPT로 짤만들기 도전! 부정적인 단어가 들어가면 안된다.그리고 특정 브랜드나, 회사, 상표 이름도 들어가면 안된다.'혼난다' 이런 표현 안되고,'직장인의 애환'이라고 순화해서 표현해야 행 그리고자체 심의에 걸리면 그림을 생성하다 말고 멈춤.또 `심슨스타일`로 그려줘, `릭 앤 모티` 스타일로 그려줘 처럼스타일을 구체적으로 지정할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료버전은 하루 3개까지 만들 수 있다. 나도만듦5시 50분에 빨리 짐싸서 나가고 싶은 심정 오늘 점심시간에 간 카페며칠 전에 올리브영 가서 많이 사왔오여름쿠션이랑 립 사러감... 계산하는데 계산대에 얘가 있..

폭싹 속았수다 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 표준말 : 매우 수고하셨습니다.장르는 로맨스, 휴먼, 시대극총 16편이고 넷플릭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영중이고 제작비 600억원 아이유 나오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진짜 강추...아이유 인생작아이유 최고의 드라마다... ㅠㅠ이거 보고 안울면 당신 피도눈물도 없는 로봇 요즘 사람들이 꼭 봐야 할 내용이다..요즘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정말로 모든 게 다 있다는 생각이 든다.옛날 세상에서는 '가난하다'게 산다는 게 어떤 걸 의미하는지 알게 해주는 작품가슴 아프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아이유가 2사람을 연기하는데처음에 나오는 할머니의 어린시절도 아이유고그 할머니의 딸도 아이유.... 시리즈가 시작되면 공원의 나무 테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