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재 / 성시경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우리 웃음속에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리결내게 불어오는 그대향기예쁜 두눈도 웃음소리도모두가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행복 쉽다 했었죠이런 웃음 이런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눈물조차 울음조차닦지 못한 나정말로 울면 내가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그대 떠나가는그 순간도 나를 걱정 했었나요무엇도 해줄 수 없는내 맘 앞에서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난 그댈 보낸적 없죠여전히 그댄 나를살게하는 이유일테니이런사랑 이런행복 쉽다 했었죠이런 웃음 이런 축복내게 쉽게 올리 없죠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정말로 울면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나를 걱정 했었나요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난 그댈 보..
그대여 돌아올순 없나요우리 다시 예전처럼 말예요서로를 가졌단 이유만으로너무도 행복했던 그대여 지금 행복한가요그사람이 그렇게 해주나요아니면 그대 내게 돌아와요나 항상 기다려요 그대떠난걸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걸난 믿을 수가 없는걸저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걸아직도 그댈 기다린다면아직도 그대 생각에 운다면그대는 믿을수가 없겠지요날 바보라 하겠죠 그대 떠난걸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걸난 믿을수가 없는걸저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걸그대 날 떠나 얼마나 행복해졌나요내가 없는 삶이 훨씬 더 좋던가요나는 그대 떠나간뒤 텅빈 그자리를그 어떤것으로도 채우지 못해요(그대 떠난걸)그대 떠난걸(헤어졌다는걸) 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걸난 믿을수가 없는걸저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그대 모습만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