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

My Tech Blog (말잘하는법)

오늘의 명언
이서원의 『그 말이 듣고 싶었어』는 말이 가진 힘과 중요성을 다룬 책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대화를 나누지만, 어떤 말은 위로가 되고 어떤 말은 상처가 된다. 이 책은 상대방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것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미운 말을 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한다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내 마음대로 하니 속이 후련하나 여과없이 말하니 화살처럼 직선의 말이 나간다. 그런 말을 듣는 사람 속은 헤집어진다. 이와 달리 이쁜 말을 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한다는 거다. 말을 하기 전 예외 없이 '이 말을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를 생각한 후에 가려서 말한다. 가려서 말하니 활시위처럼..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