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티보즈, 칠리, 래프트 아이 나중에 TLC가 1996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R&B 퍼포먼스】부문 수상하자 Chilli가 남긴 수상 소감이 정말 유명하다.계약에 따르면, 앨범이 하나 팔릴 때마다 전체의 7%에 해당하는 고작 56센트의 금액이 TLC 멤버들에게 돌아갔다고 한다. 수천만장을 팔아도 멤버들이 쥐었던 돈은 약 560만 달러에 불과. 여기에 당시 레코드 사였던 LaFace 측에서 음악 활동에 들어가는 비용의 일체를 모두 멤버들에게 청구했으며,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변호사비, 매니저비, 세금까지 모두 멤버들이 떠맡아야 했다고 한다. 결국 활동을 하면 할수록 멤버들의 빚만 늘어나는 구조였으며, 잔고가 오히려 마이너스로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여기에 이로 인해 발생하게 된 매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