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힘들때마다 꺼내서 열어보는 짤 또 가져왔오
필요하신 분들은 이거 보구 힘내시길 바랍니다.
우클릭, 복사 허용했으니까 맘껏 퍼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쁜 말, 위로되는 말 써 올리고
그림 그리시는 분들
사는 동안 복 많이 받으시고 돈도 많이 버세요
고맙습니다 :)

그럴때도 있지 :)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

이건 정말 몇년이 지나도 진짜야

어려운 일도 쉽게 할 수 있을거라고 마음 먹어야 잘 나온다

넘나 든든해지는 짤... 혼자보기 아깝잖오

이거 완전 나야...

이렇게 살자 친구들아

너도 나한테 힘들때는 말해줬으면 좋겠어

밑질 거 없잖아요
영화짤


롤라 속 새빨간 머리를 보면
나도 한번 쯤 이 머리를 해 보고 싶어


단발에 자연스러운 곱슬, 그리고 끝이 살짝 올라간 눈썹
모니카 벨루치 갓벽 👍🏻
제2차 세계대전 중 마을에 홀로 남은 말레나의 일상과 고통
말레나가 거리에 나서면 사람들이 서로 담배에 불을 붙여주려고 라이터를 내민다. 사람들은 '도움과 호의'라는 명목으로 그녀를 농락하지만 실상은 욕망의 대상이다.
말레나는 눈에 띄는 미모와 매력을 가졌지만,
결국 마을 사람들의 시기, 비난의 대상이 된다.
마을 여자들은 여러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말레나를 시기한다.
반면 말레나의 몸을 얻으려 했던 사람들은
말레나가 실제로 도움이 필요할 때는 아무도 손을 내밀지 않으며
말레나에게 집단이 행하는 시기와 괴롭힘을 방관자로서 지켜 보고 있다.
아름다움만 가지고, 힘이 없는 사람, 똑똑하지 못한 사람은
사회에서 어떻게 다뤄지기 쉬운지 보여주는 내용이다.
말레나는 점차 사회의 편견과 거친 현실에 시달리며 고립되어 가고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가질 수 없으니, 험담과 소문을 퍼뜨리며 비난을 쏟아낸다.
사람들은 고고하던 말레나를 마음껏 괴롭히다가
그녀의 미모가 꺾여 버리자
여자들은 친절을 베풀고, 남자들은 관심을 거둔다.
⭐⭐⭐⭐ 평점 9.05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시기한 범재 살리에리의 이야기
'아마데우스'
오랫동안 궁정 악사로 활동하며 신께 충성하던 살리에리 앞에
어느 날 방탕하고 오만한 모차르트가 나타난다.
자신은 몇 날 몇일 동안 연습한 곡을
모차르트는 즉석해서 외워버리고,
그 자리에서 자유 자재로 변주 한다.
이 모습들에 상처와 충격을 받은 살리에리는
그의 천재성을 시기하게 되고
독실한 자신에게 재능을 주지 않은 신께 분노한다.
정확히 말하면 신께서 살리에리에게 주신 것은
모차르트의 천재성과 비범성을 알아볼 정도만큼의
재능까지만 주신 것이다.
살리에리는 하느님을 원망하며
자유분방한 모짜르트를 파멸시킬 음모를 준비한다.
오래된 영화인데도 정말 재밌게 봤다.
Forgive me, Your Majesty. I am a vulgar man.
But I can assure you that my music is not.
용서해 주십시오, 폐하. 저는 천박한 놈이 맞습니다.
하지만 제 음악은 그렇지 않아요.
- 모차르트
If you gave me a thirst,. you should have given me a talent, too.
갈망을 주셨으면. 재능도 같이 주셨어야죠.
- 살리에리
⭐⭐⭐⭐⭐ 평점 9.7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톰 행크스 주연의 터미널
포레스트 검프를 인상 깊게 보고 나서, 톰 행크스가 주연인 다른 영화를 찾아봤다.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터미널을 발견하고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끝까지 다 봤다.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는 미국 JFK 공항에 입국하자마자
자국 크라코지아에서 우익세력의 쿠데타로 내전이 일어났다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
미국 국무부는 곧바로 나보스키의 비자를 취소시킨다. 크라코지아로 가는 항공편도 잠정 중단된다.
나보스키는 순식간에 공항 밖을 나가서 미국 땅에 입국할 수도, 크라코지아로 귀국할 수도 없게 된다.
어쩔 수 없이 JFK 공항에 머무르면서 겪는 순박한 사람의 수난기가 영화의 묘미...
처음에는 영어를 하지 못해서 식사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사람들이 버린 공항 카트를 모아 동전을 모아서 맥도날드에 간다.
그리고 영어 책도 사구 그리고 친구들도 사귀구....
눈물ㅓㅇ엉엉엉
⭐⭐⭐⭐⭐ 평점 9.0





매일 이런 기분이었으면 좋겠어







엄브렐라 아카데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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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클릭, 복사 허용했으니까 맘껏 퍼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쁜 말, 위로되는 말 써 올리고
그림 그리시는 분들
사는 동안 복 많이 받으시고 돈도 많이 버세요
고맙습니다 :)

그럴때도 있지 :)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

이건 정말 몇년이 지나도 진짜야

어려운 일도 쉽게 할 수 있을거라고 마음 먹어야 잘 나온다

넘나 든든해지는 짤... 혼자보기 아깝잖오

이거 완전 나야...

이렇게 살자 친구들아

너도 나한테 힘들때는 말해줬으면 좋겠어

밑질 거 없잖아요
영화짤


롤라 속 새빨간 머리를 보면
나도 한번 쯤 이 머리를 해 보고 싶어


단발에 자연스러운 곱슬, 그리고 끝이 살짝 올라간 눈썹
모니카 벨루치 갓벽 👍🏻
제2차 세계대전 중 마을에 홀로 남은 말레나의 일상과 고통
말레나가 거리에 나서면 사람들이 서로 담배에 불을 붙여주려고 라이터를 내민다. 사람들은 '도움과 호의'라는 명목으로 그녀를 농락하지만 실상은 욕망의 대상이다.
말레나는 눈에 띄는 미모와 매력을 가졌지만,
결국 마을 사람들의 시기, 비난의 대상이 된다.
마을 여자들은 여러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말레나를 시기한다.
반면 말레나의 몸을 얻으려 했던 사람들은
말레나가 실제로 도움이 필요할 때는 아무도 손을 내밀지 않으며
말레나에게 집단이 행하는 시기와 괴롭힘을 방관자로서 지켜 보고 있다.
아름다움만 가지고, 힘이 없는 사람, 똑똑하지 못한 사람은
사회에서 어떻게 다뤄지기 쉬운지 보여주는 내용이다.
말레나는 점차 사회의 편견과 거친 현실에 시달리며 고립되어 가고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가질 수 없으니, 험담과 소문을 퍼뜨리며 비난을 쏟아낸다.
사람들은 고고하던 말레나를 마음껏 괴롭히다가
그녀의 미모가 꺾여 버리자
여자들은 친절을 베풀고, 남자들은 관심을 거둔다.
⭐⭐⭐⭐ 평점 9.05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시기한 범재 살리에리의 이야기
'아마데우스'
오랫동안 궁정 악사로 활동하며 신께 충성하던 살리에리 앞에
어느 날 방탕하고 오만한 모차르트가 나타난다.
자신은 몇 날 몇일 동안 연습한 곡을
모차르트는 즉석해서 외워버리고,
그 자리에서 자유 자재로 변주 한다.
이 모습들에 상처와 충격을 받은 살리에리는
그의 천재성을 시기하게 되고
독실한 자신에게 재능을 주지 않은 신께 분노한다.
정확히 말하면 신께서 살리에리에게 주신 것은
모차르트의 천재성과 비범성을 알아볼 정도만큼의
재능까지만 주신 것이다.
살리에리는 하느님을 원망하며
자유분방한 모짜르트를 파멸시킬 음모를 준비한다.
오래된 영화인데도 정말 재밌게 봤다.
Forgive me, Your Majesty. I am a vulgar man.
But I can assure you that my music is not.
용서해 주십시오, 폐하. 저는 천박한 놈이 맞습니다.
하지만 제 음악은 그렇지 않아요.
- 모차르트
If you gave me a thirst,. you should have given me a talent, too.
갈망을 주셨으면. 재능도 같이 주셨어야죠.
- 살리에리
⭐⭐⭐⭐⭐ 평점 9.7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톰 행크스 주연의 터미널
포레스트 검프를 인상 깊게 보고 나서, 톰 행크스가 주연인 다른 영화를 찾아봤다.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터미널을 발견하고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끝까지 다 봤다.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는 미국 JFK 공항에 입국하자마자
자국 크라코지아에서 우익세력의 쿠데타로 내전이 일어났다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
미국 국무부는 곧바로 나보스키의 비자를 취소시킨다. 크라코지아로 가는 항공편도 잠정 중단된다.
나보스키는 순식간에 공항 밖을 나가서 미국 땅에 입국할 수도, 크라코지아로 귀국할 수도 없게 된다.
어쩔 수 없이 JFK 공항에 머무르면서 겪는 순박한 사람의 수난기가 영화의 묘미...
처음에는 영어를 하지 못해서 식사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사람들이 버린 공항 카트를 모아 동전을 모아서 맥도날드에 간다.
그리고 영어 책도 사구 그리고 친구들도 사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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