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나의 취향만) 힘들때 읽는 글

 

"You're not the fruit ... you're the tree" 
사람들이 단물만 빨아먹고 버려지는 과일처럼 대할 때 스스로가 과일 하나가 아니라 과일 나무라는 것을 기억하라는 말
- 'How to Center Your Own Story' by Jade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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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꾸미기라고 생각하기

뇌꾸, 통꾸, 인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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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도 나쁜 생각도 없다. 모든 감정은 수용하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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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것에 ‘노’라고 대답하지 않는 것. 두려워하지 않는 것 
- 잡스(Jobs) 1: 에디터(Editor)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좋은 것을 골라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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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잊어, 너도 누군가의 푸른 열매였다는 거 세상 그 어떤 눈도 그냥 캄캄해지는 법은 없다는 거
- 안희연,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호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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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을 하나씩 깨는 것도 여행의 부수적 목표이니까.
가상 여행의 즐거움을 알면서도 나는 왠지 평범한 지구의 또 다른 동네로 떠나는 꿈을 자주 꾼다. 이 풍경은 내가 쓰지 않아도 창밖에 있으니까. 아주 조금 다른 시공간은 더 멀리 있는 시공간으로 가는 길의 정류장 같은 것이니까.

출처 :김초엽, [엘르보이스] 여행지에서 쓴 글
( https://www.elle.co.kr/ellevoice/essay/44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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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는 하늘을 보자

하루에 한 번씩은 하늘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