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코딩
종이나 컴퓨터나 코드 편집기 없이, 화이트보드에 손으로 직접 코드를 작성하는 것
손코딩은 실제로 코드가 실행되지 않기 때문에, 코드가 논리적으로 맞는지 스스로 디버깅
핸드코딩, 날코딩, 막코딩
세개는 같은 단어인데 다른 업계에서 퍼진 것으로 추측된다.
소프트웨어 개발할 때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공통 함수 등을 쓰지 않고
1에서 100까지 사람이 직접 모두 구현하는 것이다.
프로그래밍에 도움이 되는 개발도구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오직 텍스트 에디터로만 프로그램을 만드는 행위
가슴이 웅장해진다
'날'자가 들어갔다고 해서 날로 먹는(...) 코딩이란 의미가 아님
날것(Raw)의 코딩이라는 뜻 ㅋㅋㅋㅋ
주로 웹개발 하는쪽에서 날코딩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웹개발의 특성상 수많은 언어들을 사용하게 된다.
HTML, CSS, JavaScript는 기본에 PHP, JSP, ASP등의 서버 사이드 스크립트와 각종 템플릿 문법,
거기다 DB쿼리를 위한 SQL, 데이터 교환 포맷으로는 XML과 JSON을 사용한다.
이게 현업 레벨의 웹 개발에서 요구하는 사실상의 최소다.
이걸 전부 다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IDE는 이클립스,
vsCode, 인텔리제이 정도가 있다.
Java의 경우 예전에는 UI를 만들때 적당한 개발툴이 없다보니
날코딩으로 UI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사실은 넷빈즈에서 지원해준다고 한다.
라이브러리를 쓰는게 좋은가 그렇지 않은 게 좋은가 생각했을 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쓰는게 편하고 좋다
하지만 진실은 역사가 증명하는 것... ㅋㅋㅋㅋ
후손들이 과거의 프로그램을 봤을때 과연 라이브러리 쓰는게 좋은 거라고 할지는 미지수
하드코딩
데이터를 binary에 같이 넣어 두는 것
프로그램 코드 안에 값이나 데이터를 직접 작성해 넣는 방식
코드 내에서 특정 값이나 데이터를 고정하여 사용하며, 이 값들은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동안 변경되지 않는다.
변경이 어렵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어렵다.
그래서 외부 설정 파일(예: JSON, XML, .env 파일 등)로 값이나 데이터를 코드 외부에서 관리해 주거나 DB에서 불러오는 것이 권장 된다

클론코딩
기존의 잘 알려진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똑같이 따라 만들어보는 코딩 학습 방식
이 방식은 초보 개발자나 학습자가 실제 프로젝트를 만들어보며 기술과 지식을 배우고 연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미 나와 있는 서비스의 기획과 디자인을 베끼고, 구현은 내가 직접 하는 것을 클론 코딩이라고 부른다.
네이버나 인스타그램 같은 실제 서비스의 만듦새를 하나하나 따라 만드는 것 ㅎㅎㅎ
결과물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개발되었는지는 모르니 여태껏 배웠던 스킬들을 점검하기에 좋은 코딩이다.
옆그레이드
이건 검색하다가 알게된거ㅋㅋㅋㅋㅋ
업그레이드를 하려 했지만 결과적으로 업그레이드 전보다 나아진 게 없는 상황을 뜻한다. (너무슬픔주의)
즉, 업(↑)을 하려다가 고꾸라졌단 의미로 옆(→)을 쓴것
참고로 옆그레이드/옆데이트보다 더 나쁜 경우 없그레이드(없는 게 나았다)라고 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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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 컴퓨터나 코드 편집기 없이, 화이트보드에 손으로 직접 코드를 작성하는 것
손코딩은 실제로 코드가 실행되지 않기 때문에, 코드가 논리적으로 맞는지 스스로 디버깅
핸드코딩, 날코딩, 막코딩
세개는 같은 단어인데 다른 업계에서 퍼진 것으로 추측된다.
소프트웨어 개발할 때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공통 함수 등을 쓰지 않고
1에서 100까지 사람이 직접 모두 구현하는 것이다.
프로그래밍에 도움이 되는 개발도구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오직 텍스트 에디터로만 프로그램을 만드는 행위
가슴이 웅장해진다
'날'자가 들어갔다고 해서 날로 먹는(...) 코딩이란 의미가 아님
날것(Raw)의 코딩이라는 뜻 ㅋㅋㅋㅋ
주로 웹개발 하는쪽에서 날코딩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웹개발의 특성상 수많은 언어들을 사용하게 된다.
HTML, CSS, JavaScript는 기본에 PHP, JSP, ASP등의 서버 사이드 스크립트와 각종 템플릿 문법,
거기다 DB쿼리를 위한 SQL, 데이터 교환 포맷으로는 XML과 JSON을 사용한다.
이게 현업 레벨의 웹 개발에서 요구하는 사실상의 최소다.
이걸 전부 다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IDE는 이클립스,
vsCode, 인텔리제이 정도가 있다.
Java의 경우 예전에는 UI를 만들때 적당한 개발툴이 없다보니
날코딩으로 UI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사실은 넷빈즈에서 지원해준다고 한다.
라이브러리를 쓰는게 좋은가 그렇지 않은 게 좋은가 생각했을 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쓰는게 편하고 좋다
하지만 진실은 역사가 증명하는 것... ㅋㅋㅋㅋ
후손들이 과거의 프로그램을 봤을때 과연 라이브러리 쓰는게 좋은 거라고 할지는 미지수
하드코딩
데이터를 binary에 같이 넣어 두는 것
프로그램 코드 안에 값이나 데이터를 직접 작성해 넣는 방식
코드 내에서 특정 값이나 데이터를 고정하여 사용하며, 이 값들은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동안 변경되지 않는다.
변경이 어렵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어렵다.
그래서 외부 설정 파일(예: JSON, XML, .env 파일 등)로 값이나 데이터를 코드 외부에서 관리해 주거나 DB에서 불러오는 것이 권장 된다

클론코딩
기존의 잘 알려진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똑같이 따라 만들어보는 코딩 학습 방식
이 방식은 초보 개발자나 학습자가 실제 프로젝트를 만들어보며 기술과 지식을 배우고 연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미 나와 있는 서비스의 기획과 디자인을 베끼고, 구현은 내가 직접 하는 것을 클론 코딩이라고 부른다.
네이버나 인스타그램 같은 실제 서비스의 만듦새를 하나하나 따라 만드는 것 ㅎㅎㅎ
결과물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개발되었는지는 모르니 여태껏 배웠던 스킬들을 점검하기에 좋은 코딩이다.
옆그레이드
이건 검색하다가 알게된거ㅋㅋㅋㅋㅋ
업그레이드를 하려 했지만 결과적으로 업그레이드 전보다 나아진 게 없는 상황을 뜻한다. (너무슬픔주의)
즉, 업(↑)을 하려다가 고꾸라졌단 의미로 옆(→)을 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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