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4 힘들어

넘냐 힘들다

사무실에서 정신이 아찔하다

1) 2024년 문서 정리가 하나도 안됨...
스캔폴더에 작년 공문이 정리도 안되어있넹

할많하않
 
2) 기존 서류철을 열어 보면 정리 안된 파일이 쌓여 있음 
- 첨부물이 안맞음
- 중복된 문서
- 첨부물에 다른 자료들이 섞임
- 서류 위아래가 뒤집어져 있음
- 제출 요청한 서류는 있는데 회신 서류는 다른곳에 있거나 없는 등
- 기존 서류를 정리해야 그 위에 이어서 날짜순으로 색인을 만들어 붙임....
- 2월 되면 바빠지고 그때는 들어온 서류만으로도 감당 안되서 미리 해야 함

3) 대장이랑 서류에 적어 놓은 분류 항목등이 다 안맞음
 
^_^ 아... 분위기 파악 끝났야 


 전넘므 쓸쓸하고 고독하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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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은 갓생을 사느라 넘냐 힘들오 
출퇴근 하려고 매일 6시에 일어나는데
집에가서 씻고 밥먹고 쉬면 잠이 쏟아져서 침대에서 핸드폰 보다가 꾸벅 꾸벅 잠든다.
조금이라도 늦게 자려고 애쓰면서 핸드폰 보다가 계속 얼굴에 핸드폰 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나이 들었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언제까지 이렇게 열심히 해야행
힘들오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일끝나고 집와서 AWS 인강 하나 보고 코테 2문제 풀고 포스팅 했더니 1시임 이게 말이 돼???

힘들오 ㅋㅋㅋㅋㅋㅋ 그만하고 싶어

맨날 피곤해서 졸았는지 다음날 포스팅 읽어보면 오타가 한가득

- 집에 가서 자바스크립트 DOM 정리해서 올리기
-  AWS 강의 이어서 보기 12강 까지만 보자
- 집컴에 브라켓(Brackets) 설치하기